'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생의 마지막 순간에 남긴 값진 교훈. 죽을 때 가장 후회하는 5가지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작가 : 브로니 웨어

가격 : 13,000원

Page : 286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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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소개 : 브로니 웨어

현실에서 관찰하고 경험한 것을 감동적인 이야기로 엮어내는 작가다. 그녀가 들려주는 이야기 속에는 인간의 강인함과 연약함이 온화함, 정직함, 유머러스함을 통해 잘 드러나 있고, 삶에 대한 긍정적이고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메시지가 가득하다. 그녀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긴 회고록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을 썼다. 이 책은 세계 여러 나라에 번역 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자기 성장이나 작사/작곡에 대한 강의도 하고 있으며, 앨범을 낸 가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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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를 더 알아보고 싶다면

공식홈페이지 : https://bronniewa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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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책입니다

1. 인생에 교훈을 배우고 싶어요
2.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고 싶어요
3. 인생선배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4. 내 삶을 돌아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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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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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2. 내가 그렇게 열심히 일하지 않았더라면
3. 내 감정을 표현할 용기가 있었더라면
4. 친구들과 계속 연락하고 지냈더라면
5. 나 자신에게 더 많은 행복을 허락했더라면

• 생의 반환점에서 내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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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자기 자신에게 솔직한 인생을 살지 않았던 것에 대한 후회'

"하지만 그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해 하고 싶었던 것들을 하지 못했어. 그걸 할 용기가 없었던 거야."

"정말 내게 약속해줘. 브로니. 당신은 자신이 원하는 길로 용기있게 걸어갈 거라고, 다른 사람이 뭐하 하든 상관하지 않고."

자유롭게 선택하며 더 나은 인생을 창조해가는 것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었다. 이때 필요한 것은 늘 깨어 있는 정신과 용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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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가 그렇게 열심히 일하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나중에 일어날 일들에 휘둘리면서 미래를 계획하느라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낸다. 모두 앞날의 행복을 확실히 하기 위해서다. 간혹 우리가 가진 시간은 오늘의 삶 밖에 없을 때에도 이 세상의 모든 시간을 가진 것처럼 살기도 한다.

"문제는 업적과 소유물을 통해 알려지고 싶은 욕구가, 우리가 사랑하는 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우리 마음이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방해하지. 그러니 그들 사이의 균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오. 균형처럼 중요한게 없지. 안 그렇소?"

"가족들 말고 내가 이 세상에 뭔가 좋은 것을 남길 수 있다면, 이 한 마디를 두고 떠나고 싶소. 너무 열심히 일하지 말고, 균형을 유지하려고 노력할 것. 일이 인생에 전부가 되게 하지는 말 것."

 

3. 내 감정을 표현할 용기가 있었더라면

"내 감정들을 가족들에게 보여주기가 너무 두려웠어요. 그래서 나는 일만 했고, 가족들과 늘 거리를 두었지. 가족들과 좀더 가깝게 지냈어야 했는데. 그들이 정말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아주었으면 좋겠어."

"우리 중 아무도 너무 늦은 순간이 언제가 될지 몰라요. 사람들에게 그들을 사랑한다고 말하고, 감사하다고 말해야 해야해요. 만약 그들이 당신의 솔직함을 받아들이지 못하거나, 당신이 바라던 대로 반응하지 않아도 상관없어요, 중요한 것은 당신이 그들에게 말했다는 그 사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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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친구들과 계속 연락하고 지냈더라면

"나는 무엇보다 친구들이 그리워요. 몇몇은 죽었어요. 몇몇은 나와 같은 처지고요, 몇몇은 연락이 끊겼어요. 요즘은 그 애들과 연락이 끊기지 않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해요. 당신은 친구들이 항상 거기 있을 거라고 상상하죠. 하지만 인생은 흘러가고 어느 날 갑자기 세상에는 자신을 이해해주고, 자신의 역사에 대해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엇다는 것을 깨닫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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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나 자신에게 더 많은 행복을 허락했더라면

"제가 행복한 이유는 결국 행복도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기 때문일거에요. 매일 행복해지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라는 거죠. 누구나 매일 행복할 수는 없어요. ... 대신에,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지금 이 순간에 감사하려 했고, 매일 좋은 점들을 찾으려고 했어요."

"우리는 무엇에 초점을 맞출지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어요. 나는 긍정적인 것을 선택하려고 노력해요. ... 생각해보면 감사할 것들이 정말 많아요."

"스스로에게 행복을 허락해주세요. 멋지고 아름다우시잖아요. 충분히 행복을 누릴 자격이 있으세요. 자신에게 좀더 너그러워지시고, 행복해지기로 선택하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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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의 반환점에서 내린 결정

드디어 내 마음이 진정 원하는 일을 해야겠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동안은 머리가 원하는 삶을 살아왔기에 마음엔 불만만 가득했다. 영혼은 텅 빈 것처럼 공허했고.

누구나 결국은 죽게 마련인데도, 대부분은 죽음을 인정하기보다 피하려고 한다. 마치'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지는'것을 증명해 보이려고 애쓴느 사람들 같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죽음을 부인한다고 해서, 죽음이 마음에서 멀어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의 노예가 되고, 그 두려움을 잊으려고 물질적인 삶을 통해 잘 살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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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읽는 이유의 생각

우리는 중요한 것이 어떤 것인지 알고 있음에도 가끔은 스스로를 속이고, 용기를 내지못해 후회하는 결정을 많이 하곤 한다. 책을 읽으며 돌이켜보니, 죽기직전이 아닌 나조차도 얼마나 많은 후회를 가지고 있는지 알게 됬다. 다행인점은 아직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많이 있다고 허락되었다면 앞으로의 삶은 덜 후회하는 삶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너무 먼 미래의 행복을 위해 오늘의 행복을 버리는 것이 아닌 나의 행복을 매일매일 선택하는 삶을 살아 갈 것이다. 내 삶을 타인이 아닌 나를 위해, 겁내지 말고 용기를 가지고, 사소한 하루하루를 사랑으로 감사하게 받아들여야 겠다. 오늘하루도 별일없이 좋아하는 책을 읽고, 글을 쓸 수 있음에 참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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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 않는 삶을 위해 꼭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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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