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속성 MONEY 머니'
작가 : 롭 무어
가격 : 18,000원
Page : 367pp
# 작가소개 : 롭 무어
서른 살에 부와 성공을 거머쥔 젊은 백만장자 사업가이며, 영국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자수성가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현재 영국에서 가장 큰 부동산 기업인 프로그레시브 프로퍼티를 포함한 다양한 사업체를 운영 중이다.
롭 무어는 대학 시절 여러 번 사업에 실패하고, 파산한 알콜 중독자로 몇 년을 보냈으나, 머니 게임의 룰을 직접 경험하며 불과 3년 만에 완전한 경제적 자유를 획득했다.
# 작가를 더 알아보고 싶다면
공식홈페이지 : https://robmoore.com
# 이런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책입니다
- 돈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싶어요
- 부를 만들고, 부를 관리하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 열정과 일과 휴식을 통합하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 부와 돈에 대한 편견을 뒤집고 싶어요
# 목차
- 머니 - 누구나 이룰 수 있는 부의 미래
- 부의 철학 - 부를 밀어내는 믿음, 부를 끌어당기는 믿음
- 부의 시스템 - 가치를 부로 바꾼 자수성가 백만장자들
- 부의 프레임 - 돈에 지배당하는 사람, 돈을 지배하는 사람
- 새로운 부의 법칙 - 더 빨리, 더 많이, 더 똑똑하게 부를 만드는 공식
- 자수성가 부자의 도구들 - 더 적은 것으로 더 많은 것을 성취하는 방법
- 머니
총 4개의 소제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사상 최고의 부자들은 세 가지 공통점을 갖고 있다. 첫째, 진정한 부란 무엇인지 알고 있다.
둘째, 문화나 종교나 자라온 환경에서 생긴 부나 돈에 대한 죄책감, 창피함, 믿음을 초월했다.
끝으로, 돈의 성격과 의미를 진정으로 이해한다. 당신도 이런 확실한 목적의식을 가져야 한다.
돈은 속도를 사랑한다.
금융과 돈 분야에서 일어나는 변화와 혁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기회를 얻는 길이다. 사람들이 변화를 두려워한다면 경쟁이 줄어들게 되므로 당신이 얻을 수 있는 기회는 더 커진다.
2. 부의 철학
총 5개의 소제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돈만 있다고 당신이 행복해지는 건 아니다. 하지만 다른 모든 조건이 동일하다면 더 행복해지기 위해 돈을 쓸 수 있는 능력과 돈으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경제효과와 돈이 도는 속도를 높이는게 중요하다.
어떤 한 시점에서 통용되는 돈은 가장 많이 지출하는 사람에게서 가장 많이 수입을 올리는 사람에게로 흐른다.
다시 말해서, 돈은 소비자에게서 생산자로 이동한다.
이미 가진 돈을 관리하는 법을 배운 사람만이 더 많은 부를 관리할 수 있다.
많은 돈을 버는 일이건 아니건 하는 어떤 일에라도 집중해야 한다.
성장이 성장이라면 삶은 당신에게 더 많을 수확을 줄 것이고, 성장이 탐욕이라면 삶은 당신에게 수확을 빼앗으며 교훈을 줄 것이다.
돈은 단지 그것에 가장 적게 가치를 두는 사람으로부터 그것에 가장 많은 가치를 두는 사람에게로 이동할 뿐이다.
3. 부의 시스템
총 7개의 소제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자들의 공통점은, 모두가 자신의 비전을 현금화하고, 열정과 잠재적인 형태의 비금전적 부를 현금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찾아냈다는 점이다.
오늘의 가치를 미래의 구매를 위해 저장할 수 있다고 믿으면서 불확실한 미래에 대응하는 것이다.
가난한 사람들은 돈을 빠르게 소비하며 그들 ‘소유’로부터 타인들의 ‘소유’로 전환하면서 가진 돈을 낭비한다.
가격은 판매자가 받아들이는 것과 구매자가 지불하려는 것 사이에 성립된 합의이기 때문이다.
자본주의 경제는 오랜 세월 동안 가난에서 벗어나 번영을 이루기 위한 가장 성공적인 길임을 증명했다.
시스템을 바꾸고 싶다면, 실제로 그럴 수 있을만큼 충분한 부, 권력, 영향력을 가진 부자가 되어라.
4. 부의 프레임
총 6개의 소제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당신의 비전은 영감과 가치의 궁극적인 표현이다.
손과 땀이 아닌 비전과 지식을 활용하라.
시간과 교환되는 돈이 아니라 시간을 지켜주는 자산에 투자하라.
당신 자신만 가진 독특한 능력을 발휘하라.
당신보다 앞선 사람들이 돈과 부를 빠르게 늘리기 위해 겪었던 시스템과 교훈을 따르라.
행복은 감정이고, 그것을 느끼려면 돈이 든다. 행복이나 불행이나 어쨌든 돈이 든다.
5. 새로운 부의 법칙
총 9개의 소제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V(비전), V(가치), K(핵심 결과 영역), I(소득 창출 업무), K(핵심 성과 지표) VVKIK 시스템.
부=(가치+공정한 교환) x 레버리지
돈을 벌기 위해 열심히 일하거나, 돈이 당신을 위해 열심히 일하게 만들 수 있다.
먼저 레버리지 하라, 다음으로 관리하라, 마지막으로 행하라.
단기 목표는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성이 높은 걸로, 장기 목표는 보다 낙관적인 걸로 정하라.
6. 자수성가 부자의 도구들
총 14개의 소제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간은 당신의 가장 가치 있지만, 부족하고, 점점 줄어드는 상품이다.
사람의 시간과 기술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최고의 레버리지는 호의적인 관계이다.
‘해야 할 일들’중에 당신의 소득 창출 가치에 미치지 못하는 ‘어떤’일이라도 다른 누군가에게 돈을 주고 위탁하라. 그래서 아낀 시간 동안 당신은 더 부가가치가 높은 일에 매진하라.
# 책 읽는 이유의 생각
'레버리지'의 작가로 유명한 '롭 무어'의 또 다른 베스트셀러 중 하나이다. 이 책에서도 레버리지에 관한 내용을 함께 담고 있는데, 레버리지를 읽으면서도 느꼈지만, 나의 시간당 급여 즉 시급을 계산해보고, 그 금액의 이하인 일들은 모두 다른사람에게 위임하여 레버리지 하라는 내용이 있다. 누군가는 나를 레버리지하고, 그 말은 나는 레버리지 당하는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이 현실이다. 레버리지를 당하고 있다고 하니 유쾌하진 않지만 레버리지하는 것 또한 해보면서 익숙해지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하며, 더 큰 부를 위해서는 레버리지 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책이었다.
'부의속성'에서는 더 넓은 의미의 돈에 관한 내용들을 서술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돈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들을 바꿔야 하며, 돈을 통해 더 선한 일들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예제로 보여준다. 나도 그 말에는 100% 동감하는 바이다. 미래에 더 많은 부를 이뤄 많은 사람들에게 베풀어야 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내가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즐겁지 않고, 열정을 가지고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일과 열정과 휴식을 동시에 가지기 위해서 어떤 일을 해야할지 아직은 더 고민해봐야하는 문제이지만 책을 통해 배우고 깨달은 것은 내가 하는 그 일이 내가 좋아하는 일이기도 하면서도 다른사람을 도울 수 있어야 하는 일이어야 한다고 했다. 내가 파는 상품, 서비스 그 어떤것이 되었든 다른 사람들의 삶을 더 윤택하고,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야 할 것 같다.
책에 좋은 내용들이 너무 많지만 다 담을 수 없어 아쉽다. 돈에 대한 생각을 바꿔보고 싶다면 꼭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다.
'부의 속성 MOENY'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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