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을 디자인하라' 지금껏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새로운 관점으로 보인다!
'관점을 디자인하라'
작가 : 박용후
가격 : 16,000원
Page : 295pp
# 작가소개 : 박용후
관점 디자이너로서 그는 유독 '착한 기업'의 성장을 도와 함께 성공하는 일을 보람으로 삼는다. 돈을 벌고 싶어 하는 사람들과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꿈을 이루고 싶어 하는 사람들과 일을 해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 조직에 깊숙이 몸담지 않는다. 한곳에 오래 머물면 매순간 새로 디자인되어야 할 관점이 고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약속한 목표에 도달하는 순간까지만 함께한다는 원칙으로 계약직신분을 유지하는 대신, 얽매이지 않는 자유를 누린다.
# 이런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책입니다
-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싶어요
- 창의성과 관점의 중요함을 알아보고 싶어요
- 왜?라는 질문의 힘을 알고 싶어요
- 남들과 같은 건 싫어요 나만의 인생을 만들어 가고 싶어요
# 목차
- 보는 것과 아는 것의 차이
- 관점은 관성 밖의 것을 보는 힘이다
- 관점을 바꾸면 '산타클로스'가 보인다
- 나를, 상품을, 기업을 판다는 것
- 인생을 '주관식'으로 풀어내는 법
- 보는 것과 아는 것의 차이
총 12개의 소제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점의 변화는 당연함의 부정으로부터 나온다.
제품에 대한 고객즐의 관점을 어떻게 바꿔놓을 것인가.
자신이 택한 방향으로는 혼자 달리기 때문에 게임 참가자 모두가 1등이다.
기발함이란 ‘그때까지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하던 평범한 생각’이다.
열린 질문은 ‘풀린생각’‘열린생각’을 하게 만드는 ‘올바른 질문’인 것이다.
대체할 수 없는 사람, 그래서 높은 가격을 매겨도 사람들이 불평하지 않는 명품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자신을 뒤흔들어야 한다.
무조건 앞으로 나아가는 것, 발전하는 것리 진화가 아니고 나에게 맞게 변화하는 것이 진화다.
2. 관점은 관성 밖의 것을 보는 힘이다
총 12개의 소제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간에 떠밀려 가면 자신이 원하는 곳에 갈 수 없다.
브랜드란 같은 본질에서 다른 것을 상상해내는 힘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선 나다운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3. 관점을 바꾸면 '산타클로스'가 보인다
총 12개의 소제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점의 전환’만으로도 똑같은 이윤을 창출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산타클로스가 준 선물이자 ‘관점의 전환’이 가진 놀라운 힘이다
이기는 게임을 하고 싶다면, 예외성울 추구하되 ‘이해되는 예외성’을 추구하라.
4. 나를, 상품을, 기업을 판다는 것
총 12개의 소제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목적이 없는 마케팅은 타성에 젖은 마케팅일 뿐만 아니라 ‘방향’이 없는 마케팅이다.
기업의 존재 이유를 단순한 ‘이윤 추구’에서 ‘사회를 건강하게 하는 이미지 구축’으로 옮기는 것, 여기에도 ‘관점의 이동’이 있다.
사람이나 기업은 돈에 의해서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가치에 의해서 평가되어야 한다.
관계성이 있으며, 지속적인 ‘쓸모’가 있고, 그것이 ‘재미’까지 있다면 그 상품은 대박 상품이 된다.
경쟁사를 이기는 힘은 고객을 만족시킴으로써 나오는 것이지 경쟁사를 압도하는 것에서 나오지 않는다.
고객의 경험은 반드시 브랜드와 강력하게 연결되어야 한다.
‘아는 것’과 ‘느끼는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존재한다.
5. 인생을 '주관식'으로 풀어내는 법
총 11개의 소제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배울 수 있는 사람들과 사귀며 그들의 공통점을 찾고 소통하라.
사물의 본질을 보라. 그리고 고정관념과 편견을 가지고 판단하지 말라.
손님의 관점으로 살지 말고 주관, 즉 주인의 관점으로 살아가라.
인생을 주관식으로 보는 것, 인생의 손님이 아니라 주인공이 되는 것, 그것이야말로 내 인생에 대한 예의다.
중요한 것은 다양한 경험이 아니라 자신의 경험을 통해 얻은 마인드이다.
그날그날 성공하고 행복하게 살자.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면서 자꾸 딛고 일어서다보면 실패에서 얻은 경험으로 성공을 일궈내게 된다.
# 책 읽는 이유의 생각
창의적인 사람들이 하는 생각과 그 생각의 방향이 항상 궁금했다. 작가가 말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당연하게 바라보지 않는 것. 왜?라는 이유를 생각해보는 것' 많은 책들에서 강조하는 포인트는 언제나 대답이 아닌 '질문'이다. 올바른 질문을 통해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것. 그래서 열린, 좋은 질문을 통해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이 항상 중요한 것 같다.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직은 낯설고, 어렵긴 하지만 항상 당연한것은 없다고 생각하며, 왜?라는 질문을 놓치지 않고 가야겠다.
새로운 관점으로 내 삶을 더 넓히고 바꾸고 싶다면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다.
'관점을 디자인하라' 잘 읽었습니다.